이번 시간에는 이번 12월 포브스에서 발표한 세계 부자 순위 top 10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2022년 기준 세계 최고 갑부들의 재산 순위와 규모는 어느 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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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론 머스크
2,190억 달러 (한화 약 284조 430억 원)
테슬라의 창업주이자 테크노 킹을 역임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발명가이자 일명 괴짜로도 소문이 나있는 일론 머스크는,
2위인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보다 약 900달러 이상 재산이 많으며, 이는 부호로 유명한 빌 게이츠 보다 2배가량 많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한 때 세계 최초로 개인재산이 3000억 달러를 돌파한 인물이라고 하네요.
2. 제프 베이조스
1,710억 달러 (한화 약 221조 7,186억 원)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초대 CEO, 현 이사회 의장인 제프 베이조스가 2위로 선정되었습니다.
1995년 7월 인터넷 서점이라는 아이디어로 아마존은 창업한 그는 아마존을 세계 최고의 IT 대기업으로 성장시켰고,
이후 워싱턴 포스트를 인수하고, 로켓 및 우주선 제작회사인 블루 오리진까지 설립하여 항공 우주 산업까지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3. 베르나르 아르노
1,580억 달러 (한화 약 204조 7,996억 원)
루이뷔통, 디올, 지방시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고,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으로 불리는 LVMH그룸의 회장입니다.
현재 기준 프랑스 최고 부자이자, 유럽 최고의 부호라고 합니다.
4. 빌 게이츠
1,290억 달러 (한화 약 167조 2,098억 원)
4위는 windows의 개발사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인 빌 게이츠입니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부호 순위권에 항상 이름을 올린 세계 부호의 대명사입니다.
5. 워렌 버핏
1,180억 달러 (한화 약 152조 9,230억 원)
미국의 투자자이자 기업인, 현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대주주이자 회장입니다.
투자 역사상 가장 뛰어난 투자가로 평가받는 워렌 버핏은 확고한 투자 철학과 신념으로 많은 이들의 롤모델이 되기도 하죠.
6. 래리 페이지
1.110억 달러 (한화 약 143조 8,560억 원)
구글의 초대 CEO이자 공동 창업주인 래리 페이지는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만난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구글을 창업하였으며,
젊은 IT 사업가 이자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 중에 한 명입니다.
7. 세르게이 브린
1,070억 달러 (한화 약 138조 6,185억 원)
앞서 말했던 구글의 공동 창업주인 세르게이 브린이 뒤이어 7위입니다. 구글의 조직개편 이후 계열사인 알파벳의 CEO 자리에 있으며,
특이점으로는 창업주인 래리 페이지와 함께 유대인 혈통이라고 하네요.
8. 래리 엘리슨
1,060억 달러 (한화 약 137조 3,336억 원)
오라클의 설립자이자, 현재 오라클의 아사회 의장 겸 CTO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 기업인 오라클은 미국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회사이자 기업용 DB 시장의 절반 이상을 항상 점유하고 있는
시장 지배 기업이라고 합니다.
9. 스티브 발머
914억 달러 (한화 약 118조 4,361억 원)
빌 게이츠가 설립한 Microsoft의 CEO로 재직했던 기업인입니다. 빌 게이츠의 경영권 은퇴 이후 회사의 최고경영자를 맡았으며,
이사진에서 물러난 이후 현재는 NBA 농구팀인 LA 클리퍼스의 구단주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10. 무케시 암바니
907억 달러 (한화 약 117조 5,290억 원)
현재 기준 아시아인 최고 부자이자, 유일하게 재산 10위권에든 인물입니다. 인도 출신의 기업인이자, 인도 최대 기업 중 한 곳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회장입니다. 한때 세계 부자 순위 5위권에도 랭크되었던 적이 있는 부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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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의 월드 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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